Fairmont AMBASSADOR SEOUL

유려한 한강 뷰를 조망하며 즐기는 럭셔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계절의 변화를 다이닝으로 풀어내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을 내려다보며 미식의 진수를 경험하는 궁극의 장소,
바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만난 마리포사다.
한국의 위엄과 권위가 느껴지는 아이코닉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붉은색 기둥.
여의도 중심에서 경험하는
전통과 모던의 진수
시선을 사로잡는 붉은색 기둥의 구조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이 호텔은 파리 퐁피두 센터를 설계한 리처드 로저스 경이 한국의 궁과 사찰에 사용하는 붉은 단청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켰다. 위엄과 권위를 상징하는 붉은 단청은 현대적이고 모던한 디자인과 융합해 독창적인 아우라를 자아낸다.
진주 모양의 관자와 참게로 장식한 아뮤즈 부쉬.
사계절을 담은
마리포사의 파인다이닝
스페인어로 나비를 뜻하는 마리포사는 이국적인 가구와 오브제에 더해 있는 나비 디테일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여의도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29층에 자리해 압도적인 도심 뷰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곳이 특별히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지역 상생을 중요시하며,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로 메뉴의 변화를 꾀하기 때문이다. 올봄에는 국내산 도다리와 봄나물로 만든 룰라드를, 여름은 국내 양봉장에서 공수한 국내산 꿀로 맛을 낸 디저트를 선보이며 진정한 ‘로컬 푸드’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프렌치 요리에 로컬의 맛을 입혀 퓨전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는 이대건 셰프는 이번 가을에는 잿방어, 오징어 등을 활용해 메뉴를 구성 중이다. 특히 오징어를 면처럼 얇게 썰어 크림소스를 곁들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식감과 풍미를 극대화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리포사. 한국의 자연과 계절을 유럽식 감각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즐기며 미식의 세계를 탐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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